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가격이 크게 오르내리는 암호화폐 말고,
항상 1달러처럼 유지되는 암호화폐도 있다는 걸 아시나요?
이걸 스테이블코인이라고 하는데,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USDC예요.
그리고 이 USDC를 만든 회사가 바로 오늘 소개할 써클(Circle Internet Group)입니다!
1. 써클은 어떤 회사인가요?
• 미국에 본사를 둔 핀테크(금융기술) 회사예요.
• USDC(USD Coin) 라는 달러와 같은 가치의 디지털 화폐를 운영하고 있어요.
• 예를 들어, 1 USDC = 1달러로 항상 유지되도록 만들어져 있어요.
• 그래서 사람들이 비트코인처럼 불안정한 코인 대신, 안정적인 디지털 돈으로 사용합니다.
2. 써클이 하는 일은?
• USDC 발행 및 관리
미국 달러를 예치해두고, 그만큼의 USDC를 만들어냅니다.
• 기업 간 결제 시스템 제공
다른 회사들이 USDC를 활용해 빠르고 저렴하게 돈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제공합니다.
• 글로벌 금융 확장
미국뿐 아니라 중동, 유럽 등으로도 서비스를 넓히고 있어요.
3. 주식 시장에 상장했어요!
• 상장일: 2025년 6월 5일
• 상장 시장: 미국 뉴욕증권거래소(NYSE)
• 종목코드(티커): CRCL
상장 첫날, 공모가보다 168%나 폭등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어요!
그만큼 시장 기대감이 높은 기업이라는 뜻이죠.
4. 왜 이렇게 주목받나요?
• 디지털 화폐는 앞으로 점점 더 많이 쓰일 거예요
특히 정부도 디지털 달러나 전자화폐를 고민 중인데, 써클은 그 중심에 있어요.
• USDC는 비트코인처럼 위험하지 않아요
항상 1달러에 가까운 가치를 유지하려고 설계돼 있어서 안정적인 코인으로 인정받고 있어요.
• 실적도 꽤 괜찮아요
2024년에 약 1.7조 원(16.8억 달러)의 매출을 기록했고, 흑자도 냈어요.
2025년 1분기에도 흑자를 유지 중입니다.
5. 투자할 때 주의할 점은?
• 암호화폐 관련 규제:
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해 어떤 규제를 할지에 따라 영향이 있을 수 있어요.
• 경쟁사도 많아요:
같은 스테이블코인으로 테더(USDT)도 있고, 더 많은 기업이 진입하고 있어요.
• 암호화폐 시장에 영향을 받아요:
전체 시장 분위기가 나쁘면 써클 주가도 함께 떨어질 수 있어요.
마무리 요약!
써클은 달러처럼 쓸 수 있는 디지털 화폐(USDC)를 만든 회사예요.
암호화폐지만 가격이 안정적이라, 실생활에서 돈처럼 쓸 수 있는 코인을 만든 셈이죠.
앞으로 디지털 금융이 커질수록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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